세계 속 한류 메이크업 이끄는 ‘섬세한 손끝’
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2018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경진대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(회장 오세희)는 최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‘2018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경진대회’를 성황리에 개최했다. 메이크업·헤어·네일 등 3개 부문, 47개 종목에 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, 고등부와 대학·일반부로 세분화해 대회를 진행했다.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에서 주최·주관하는 2018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경진대회는 국내 뷰티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는 뷰티인의 축제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,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, 성신여자대학교가 후원했다. 오세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“메이크업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기술과 역량을 키워 온 국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손끝으로 세계 속 한류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”며 “그간 노력하고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뷰티 전문가로 성장해 달라”고 선수들을 격려했다.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 학장이 대회 개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. 경진대회를 마친 후 출전 작품 무대워킹 퍼포먼스, Tom Ford 메이크업 브랜드 세미나, 비보이 축하공연에 이어 시상식